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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12~29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Johnangel 2024. 6. 17. 20:57

사도행전 22:12~29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21 나더라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전도와 선교에의 부르심과 사명은 자신이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의 의지나 뜻이 아닌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순종하고 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되 물러설 때와 나설 때를 잘 판단하는 판단력을 구하며 모든 일과 행동이 복음의 유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자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깨달아 알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사명을 완수하며 내가 자랑하는 신앙의 연륜으로 인해 다른 자들에 대해 배타적인 모습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자로서 나중 되리라"(마 20:16)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겸손함으로 신앙생활과 전도에 힘쓰고 나의 주신 특권과 달란트를 나의 만족과 유익이 아닌 그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