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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보물

Johnangel 2024. 8. 20. 16:01

가장 귀한 보물

작가 ‘무무’의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 이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삶에서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게 지나가지만 우리는 항상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홀하다. 사람들은 앞으로 그들을 돌봐줄 시간은 충분할 거라 생각한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기고 나서야 상대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으며, 우리 마음속에 조용히 쌓여왔는지 알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순간 곁의 소중한 사람들을 아껴주어야 한다.”

곁에있는 사람이 아프거나 떠나면 그제서야 후회가 남습니다. 

‘잘해줄걸’하면서 말이죠?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데이트를 하라'고 합니다. 
같은 시간을 보내도 연애할 때 처럼, 처음 만난 설레임을 그려보며 함께하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겁니다. 
처음 데이트 했던 때 처럼 젊은 나이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물’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 23절 말씀입니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남편과 아내도 소중한 사람 중에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비교급을 한번 더 사용하시며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업이라고 상급이라고 하시며 보내주신 자녀들 또한 가장 소중하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닙니다.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적어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보물을 맡겨주신 참 좋은 날입니다. 
곁에있는 가족들 오늘도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보물 중에 가장 귀한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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