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7:23~27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창세기 17:23~27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하나님께서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개명하시고 이삭의 출생에 대해 예언하신 후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이방 자손들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집 안에 있는 자들에게 할례를 행하였는데, 그 떄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 였으며, 그의 아들 이스마엘의 나이는 13세였고, 그 날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또 그 집 안에 있는 모든 자들이 다 할례를 받았음을 보며,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말씀대로 전적으로 순종하고 결코 의심을 품거나 인간적인 지혜로 가감치 않으며 어린 아이의 심정으로 그대로 따라 순종하며 다음을 기약하며 미루거나 미적거리지 않고 지체없이 잘발적이고 즉각적인 순종을 하며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찌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과 능력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무시하셔도 될 우리의 간구마저도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오직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