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8~29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지라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행함이 없는 교리만의 신앙도 불완전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이지만 교리를 등한시한 채 행실에만 열심을 내는 신앙도 불완전한 신앙이므로 이 둘은 항상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깨닫고 우리는 믿음과 행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조화를 이루어가는 신앙을 가지도록 하며 세상과의 타협은 당장에는 현실적인 부나 즐거움을 가져다 줄지는 몰라도 결국에는 진리를 떠나 사망에 이르는 결과만을 가져다 줌을 깨닫고 참된 신앙을 끝까지 지켜 주님께 올바른 제자로 받아들여지기 위해 육체적 고통과 물질적 궁핍이 지금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장차 주실 참된 부요함을 바라보며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순결한 신앙이 되기를 힘쓰고 아직도 과거의 믿음을 자랑하고 나의 공로를 내세우는 과거 신앙에 머무르는 자가 되지 않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까지 자라나고 성숙하며 날마다 점점 영적으로 성숙해가는 자가 되며 지금도 호시탐탐 우는 사자와 같이 온갖 거짓과 속임수로 우리를 유혹하는 악한 세력들과 타협하거나 믿음의 정절을 잃지 않고 오직 순결한 주의 신부가 되어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고 모든 세상의 징조를 통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가까왔음을 알고 깨어 근신하며 기도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 가운데 승리함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며 주님과 함께 다스리는 그 날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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