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솟는샘물큐티

창세기 24:61~67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Johnangel 2025. 7. 8. 10:42

창세기 24:61~67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61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2 그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네게브 지역에 거주하였음이라
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의 종이냐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아뢰매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아브라함의 종인 엘리에셀의 말을 듣고 리브가의 오빠는 리브가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배우자로 허락하고 또 리브가도 이를 받아들이고서 그녀의 일행들과 함께 엘리에셀의 일행들을 따라 이삭에게로 갔고, 그 때 이삭은 헤브론에서 남방으로 이주하여 하갈의 샘이 있는 브엘라헤로이에서 네게브 지역으로 와서 거주하였고, 해가 저물 때 들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깊은 상념에 젖어 생각하며 기도하다가 낙타를 탄 일행들이 오는 것을 보았고, 리브가도 맞은 편에서 다가오는 이삭을 보자 낙타에서 내려, 들에 있다 자신들에게로 오는 자가 누구냐고 묻자 이삭이라는 대답을 듣고 베일로 얼굴을 가려 신랑에 대한 예의와 복종을 표하였고, 엘리에셀이 지금까지 있던 모든 일들을 다 이삭에게 보고하자, 이삭은 리브가를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어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여 사랑하였고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 슬픔 가운데서 위로를 얻게 되었음을 보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하며 기도하는 것은 반드시응답을 받는 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장차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된 우리의 아름다운 혼인 잔치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며 우리의 슬픔과 눈물 가운데 드리는 마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