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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4:1~31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Johnangel 2025. 6. 24. 15:57

역대상 24:1~31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1 아론 자손의 계열들이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3 다윗이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더불어 그들을 나누고 각각 그 섬기는 직무를 맡겼는데

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방백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 앞에서 그 이름을 기록하여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았으니
7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여호야립이요 둘째는 여다야요

18 스물셋재는 들라야요 스물넷째는 마아시야라
19 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20 레위 자손 중에 남은 자는 이러하니 아므람의 아들들 중에는 수바엘이요 수바엘의 아들들 중에는 예드야며

30 무시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니 이는 다 그 조상의 가문에 따라 기록한 레위 자손이라
31 이 여러 사람도 다윗 왕과 사독과 하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우두머리 앞에서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

오늘날 우리 믿음의 공동체에서의 직분은 단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효과적이고 질서있는 봉사를 수행하기 위한 직무의 구분이지 결코 성도의 차이나 구별을 나타내는 신분 계급제도가 아님으 깨닫고 직분자일수록 하나님의 일을 더욱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힘쓰며 서로 도와야 하며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가 너무 형식적이거나 준비되지 못한 예배는 아닌지 돌아보며 기도로 준비하고 사모함으로 예배에 나아가는 자가 되고 하나님을 위해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버리고 나의 편의와 내 고집대로 하는 나 만의 헌신의 무가치함을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며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수행하는 자로서 결코 불의에 타협하거나 거짓과 속임수로 하지 않고 정직하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