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18:1~8)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에, 나 같은 것과 대화하실 수 있는 시간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제가 아무리 바빠도, 저의 아들이 전화하면 항상 받습니다. 손자 손녀가 전화하면, 정말 반갑습니다. 바쁘니 전화 걸지 말라고,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운행하시지만, 가장 기다리시는 것은 사랑하는 자녀들과 대화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사실만 알고, 가셔도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기도가 아니어도 대화의 시간, 자녀들과 대면하여, 한 자리에 앉아 말을 나누고 싶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