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 30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아빠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아빠는 요즘 체육관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의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아빠, 저는 잘 넘어지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특별한 기술을 배울 것 같았지만, 넘어지는 방법을 배운다는 아이의 말에 아버지는 무언가 깨닫고는 옆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아들이 넘어지는 것을 배우는 동안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금껏 기를 쓰고 살아왔네.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 사람은 누구나 넘어집니다. 하지만 '넘어짐'이란 '실패'가 아닌 다시 일어날 '기회'입니다.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넘어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다음에 넘어지는 것을 두..

좋은글 2023.06.05

7개 국어는 그냥 한다

7개 국어는 그냥 한다 해외 선교하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의 장점은 많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언어 능력이다. 한국말로 잘 모르겠다 라는 말을 일본 사람에게는 “아리까리” 인도 사람에게는 “알간디 모르간디” 프랑스 사람에게는 “알송 달송” 아프리카 사람에게는 “긴가 민가” 독일 사람에게는 “애매모흐” 중국 사람에게는 “갸우뚱” 러시아 사람에게는 “모르노스키”

기독유머 2023.06.05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은 사람들 (열왕기하 5:1-14)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은 사람들 (열왕기하 5:1-14) 우리는 가끔 주변에서 자신의 처지와 환경을 초월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 훌륭한 삶이다. 와 멋있다”라고 부러워하며 감탄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대부분 그렇게 초월해서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은 지금 세계에서 12번째 경제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불평하고 행복하지 않다고들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인도에 가서 그들의 삶을 보게 되면 그제서야 “아, 나는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구나!”생각하며 갑자기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란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형편과 처지가 갑자기 바뀐다할지라도 감사하지 못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형편과 처지가 되더라도 행복을 느낄 ..

설교원고 2023.06.05

칭의란 무엇인가? (칭의의 뜻과 의미)

칭의란 무엇인가? (칭의의 뜻과 의미) (34) 칭의 (稱義) 1) 의미 '의(義)'란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믿는 자를 의롭다고 하신다 즉 죄를 용서하시고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의로운 자로 여기신다 (롬 3:25~26 행 13:38~39 롬 4:3) 2) 칭의의 적용 칭의가 선언적(법적)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사역이지만 적용적 의미에 있어서는 성령의 사역이다 성령은 신자의 마음과 양심을 깨끗하게 (의롭게)하시고 새롭게 하신다 (딛 3:5~7 왕상 10:6,9 겔 11:19) 3) 정의 칭의는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다 (롬 3:24) 즉 신자가 의롭게 되는 것은 그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시키는 성령의 사역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기독교교리 2023.06.05

영어기도예문 458 (용서에 관한 기도)

영어기도예문 458 (용서에 관한 기도) Father God, please teach me to forgive. 하나님 아버지, 제게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My heart is heavy and I can not forget or let go of the wrong that was done to me. 제 마음이 무겁고, 제게 행했졌던 잘못들을 잊지도 못하고, 떨쳐버리지도 못합니다 Help me to forgive my enemy so that my heart can be light and free of hate. 저를 도우사 제가 원수를 용서하게 해 주셔서 제 마음이 가벼워지고, 미움하는 마음이 없어지도록 하옵소서 Just as You forgave my sins and asked for noth..

영어기도 2023.06.05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찬송가 338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찬송가 338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1837년 사라 아담스(Sarah Fuller Flower Adams)는 ‘맥베스 부인’ 역으로의 그 무대를 마지막으로 배우생활을 접었다. 아담스의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인해 그녀가 출연하는 공연은 언제나 매진됐다. 그러던 어느 날 공연 중에 그녀가 쓰러졌고 그는 그저 과로에 인한 것쯤으로 여겼다. 하지만 기침이 멈추질 않아 병원에 갔더니 악몽이 되살아나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녀가 5살이었을 때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돌아가셨고, 언니 엘리자베스도 지금 같은 병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신세였다. 이제 32세밖에 되지 않은 아담스에게도 폐결핵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연기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 나마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마음속..

찬송이야기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