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여호수아 20:1~9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하여 정하여

Johnangel 2025. 1. 24. 00:23

여호수아 20:1~9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하여 정하여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하여 정하여

3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4 이 성읍들 중의 하나에 도피하는 자는 그 성읍에 들어가는 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의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건을 말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성읍에 받아 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중에 거주하게 하고

5 피의 보복자가 그의 뒤를 따라 온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내주지 말지니 이는 본래 미워함이 없이 부지 중에 그의 이웃을 죽였음이라

6 그 살인자는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 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는 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하라 하시니라

7 이에 그들이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가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8 여리고 동쪽 요단 저쪽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구별하였으니

9 이는 곧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하여 선정된 성읍들로서 누구든지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망하여 그가 회중 앞에 설 때까지 피의 보복자의 손에 죽지 아니하게 하기 위함이라

 

단 지파를 끝으로 가나안 땅의 기업에 대한 분배가 끝나자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전에 모세에게 말씀하신 도피성(민 35:9~34, 신 109:1~3)에 대한 제도를 만들여, 단순한 사고나 부주의로 인해 실수하여 살인을 한 자가 도피성으로 도망하여 들어가 그를 죽일 의무를 지닌 자가 복수하여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피하게 하고, 모두 여섯 개의 성읍 중 한 도피성에 도망하여 피하는 자는 성문 어귀에 있는 장로들에게 자신이 저지른 부지중의 살인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장로들을 그를 그 성읍에 받아들여 거주할 장소를 제공하여 살게 하고, 원수를 갚기 위해 보복 살인을 위해 뒤쫓아 오는 자가 와도 그는 부지중에 살인을 저질렀으므로 그를 받아주지 말고 그 살인자를 내주지 말것이며, 그 살인자는 회중이 모인 자리에서 두번째 재판을 받기까지 혹은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더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면 자신의 성읍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이에 여호수아의 명령에 따라 요단 서편 납달리의 가데스 에브라임의 세겜 유다의 헤브론과, 요단 동편 르우벤의 베셀 갓의 길르앗 라못 므낫세의 바산 골란 등 모두 6개의 성읍을 구별하여, 이스라엘 자손 뿐 아니라 외국인들 중에 부지중에 살인한 자로 도망하여 회중 앞에서 재판을 받기까지 보복 살인을 하는 자로부터 보호하게 하였음을 보며, 죄의 성품을 입고 태어나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을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에서 구원해 내기시 위해 우리의 구속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모든 죄를 다 고하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입으며 인종과 신분의 지위 여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그 분께 나아가며 죄의 성품을 가진 죄인으로 태어나 죄로 인해 죽어 마땅한 우리를 위해 도피성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심에 감사하며 환난과 위기 가운데 다른 어떤 존재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피하는 자가 되고 오직 대제사장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온전한 보호의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대제상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만 우리가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참된 자유함을 주신 예수 그리스께 감사하며 그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을 찬양하는 자가 되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완벽한 구원을 이루심을 찬양하며 이방인된 우리까지도 구원하신 하나님의 그 넓은 사랑에 감격하며 그 사랑을 전하며 나누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