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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18~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Johnangel 2025. 2. 27. 10:31

누가복음 7:18~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24 요한이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니라
27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하시니

29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그의 세례를 받지 아니함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31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믿음이 뛰어난 이방인 백부장의 종과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려주시는 등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이후의 모든 행적을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감옥에 갇힌 세례요한에게 알리자, 예수께서 당시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메시야 왕국을 건설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던 요한의 생각과는 달리 로마에 대한 무저항과 용서와 자비에 대한 교훈만을 가르치심으로 인해 혼돈이 온 세례요한은 자신들의 제자를 예수님께 보내 예수께서 참 메시야이신지 아니면 예수님께서 메시야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하는지 묻기 위해 예수님께 보냈는데, 세례 요한의 말을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전하자, 마침 각종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들을 많이 고치시고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시는 사역하시던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구약에서 예언되었던대로 또 세례요한이 증거하였던대로 맹인이 보고 못 걷는 자가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이 고침을 받고 귀먹은 사람이 듣게 되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시면서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증거하시면서, 예수님의 사역이 자신이 기대하던 것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여도 실족하지 않고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과 영생의 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 예수님께서는 무리들에게 실추된 세례요한의 권위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많은 백성들이 왜 세례요한을 보려고 광야로 모여 들었느냐고 하시면서 갈대처럼 흔들리는 줏대가 없고 의지가 약한 자를 보러 나갔는지 아니면, 세상 권력에 기대어 아부하는 왕궁에 있는 정치인들을 보러 갔는지, 아니면 백성들 앞에 하나님을 대표했던 선지자를 보러 갔느냐고 하시면서, 세례요한은 메시야의 선구자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사역을 감당했으므로 구약의 어떤 선지자와 비교할 수 없이 나은 자라고 하시면서 말라기 3:1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보내어 에수 그리스도 앞에서 그 길을 예비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신 사자가 바로 세례요한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셰례요한이 지금까지 있던 자들 중에서 희미했던 구약의 계시에 대해 명확한 계시를 선포했다는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자이지이고 예수님의 사역을 예비한 자이지만 예수님의 사역을 끝까지 목격하지 못하였음을 생각하면 신약의 성도들에 비해 나을 것이 없다고 하셨고, 당시 죄인 취급을 받던 세리를 비롯한 모든 백성들이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고 그의 말씀이 옳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않고 세례요한 뿐 아니라 예수님의 복음을 거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다고 하시면서, 이를 비유하시면서, 시장터에 놀던 아이들을 결혼식 놀이를 하자고 하여 불러 모아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또 장례식 놀이를 하자고 하여 곡을 하여도 울지 않음과 같다고 하시고, 또 세례 요한은 금욕생활과 금식을 하면서 사역을 할 때 귀신이 들렸다고 하고, 금식하지 않고 먹고 마시면서 사역을 감당하는 예수님을 향해서는 음식과 포도주에 대해 욕심을 갖고 세리와 창년와 같은 죄인들과 어울리는 자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복음 잔치의 초청에 응하여 요한의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주되심을 증명하였다고 말하심을 보며, 이 세상의 지식과 논리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한 구속 사역과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오직 완전한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복음의 비밀을 꺠달을 수 있음을 깨닫고 이 구속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밝히 깨달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값진 영적인 축복인지를 깨닫고 감사하며 비록 복음으로 인해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복음의 빛은 언제나 역동적인 능력으로 전파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위로와 소명을 가지고 확신있게 전하는 자가 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프레임 안에 하나님을 가둬두고 나의 선입견이나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신앙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와 겸손과 순종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생활을 하는 자가 되며 희미하게 보이던 하나님의 구원과 복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시고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행하심과 죽으심과 다시 사심과 다시 오심이 모두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었음에 감사하며 날마다 찬양하며 주의 뜻을 따라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선포하며 증거하며 외치는 자가 되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에스겔 3:11)는 말씀과 같이 외치는 복음에 대해 반응하지 않거나 무시하고 거부한다고 하더라도 위축되지 않고 주신 사명 아래 맡은 본분을 다하며 충성하는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신실하고 진실되게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