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4:1~5:1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가 4:1~5:1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1 너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7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8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10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12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15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1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연인에 대한 절실한 사랑을 품은 자는 그 연인이 가진 온갖 장점을 발견하고 그로 인하여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를 이 세상이 창조되기 훨씬 이전부터 사랑과 관심의 대상으로 삼으신 자상하고도 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성은 더러운 것이 아니며 하나미께서 인간에게 주신 바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선물이이지만 오직 정당한 절차를 거쳐 하나님과 이웃에게 공인받은 부부만이 누릴 수 있으며 이러한 원칙을 파기할 때에는 음행이라는 범죄로 그 성격이 바뀌며 아내가 사랑하고 더불어 즐거움을 누려야 할 대상은 오직 그의 남편 뿐이듯 우리가 사랑하고 더불어 즐거움을 누려야 할 대상은 오직 그의 신랑이신 그리스도 분이시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만이 소유하실 수 있는 순결한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하고 비록 부족하고 보잘 것 없지만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신부로 삼으시고 칭찬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과 함께 더욱 친밀한 사랑과 교제를 나누는 자가 되며 우리의 겉모습 뿐 아니라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보이지 않는 마음 까지도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자가 될 떄 우리의 모든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평안한 안식처로 인도하심을 믿고 더욱 주님을 향한 준비된 신부로서의 삶을 살고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세상에 더럽혀지지 않는 순결한 신부가 되어 주님과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놀라운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