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5~5:32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4:25~5:32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가인의 후손들에 의한 죄악과 세속의 문명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따라 거룩한 씨에 대해 말씀하셨고 한편 아담은 죽은 아벨 대신 보상으로 주신 자라는 뜻의 셋 이라는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 에노스 시대에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공식적인 예배가 시작되었으며, 아담의 가문과 족속의 역사에 대해 기록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아담와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생육과 번성과 충만과 정복과 통치의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칭하셨으며, 아담은 죄와 타락으로 인하여 거룩하고 고상한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훼손된 죄인의 형상인 아들 셋을 낳았으며, 셋은 에노스를 낳고,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고,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고, 야렛은 에녹을 낳았는데,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삼백 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결의 삶을 살며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께서는 에녹을 이 지상에서생존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늘로 들어 올리심으로 승천하였으며,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고, 라멕은 노아를 낳았는데, 그 이름의 뜻은 안식과 위로라는 뜻으로 저주 받은 땅으로 인하여 고달픈 삶을 사는 연약한 인생에 하나님의 신령한 위안을 갈망하며 이름을 지었고,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으며 여기에 수록된 사람들은 장수하였음을 보며, 인간의 실패와 타락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셔서 당신의 크신 은총과 무조건적 사랑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승화시킨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경의 족보를 통해 그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언약의 성취 과정을 발견하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에도 불구하고 범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우리를 위해 지으신 그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시고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을 보존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에 합당한 창조의 목적 그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고 세상이 흔들리고 어두워져가며 부패할찌라도 오직 믿음으로 거룩하고 경건한 살을 살아가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 오늘도 하나님의 위로와 안식과 평안을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