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솟는샘물큐티

창세기 6:13~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Johnangel 2025. 5. 12. 20:30

창세기 6:13~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인류의 극심한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제 멸망과 심판의 날이 임박하였으므로, 잣나무로 큰 상자 모양의 배를 만들고 칸을 막아 작은 방들을 만들고 방수를 위해 역청 즉 송진과 같은 수지로 만든 아스팔트로 배 안팎을 바르고, 길이 137m, 너비 23m, 높이 14m의 배르 만들고, 배 맨 윗편으로부터 50cm아래에 창을 내고, 방주 옆으로사람과 짐승이 오르내리는 큰 문을 만들고 내부는 3층 갑판으로 만들라고 하시고, 여호와께서는 땅에 있는 모든 육체의 생명체들을 다 멸망시킬 것이지만, 노아와 언약을 세워 노아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암수 한 쌍의 동물들의 생명을 보존하실 것이며 노아의 여덟 식구와 더불어 한 쌍의 동물들이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며 노아의 식구들과 각종 동물들이 먹을 양식을 비축하여 양식으로 삼으라고 하시자, 노아는 말씀 그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행하였으며, 방주가 다 만들어지고 나자 여호와꼐서는 타락한 세대 가운데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순종하는 노아의 믿음을 의로 인정하시면서 노아의 여덟 식구를 방주에 들어가라고 하시고, 제물로 드릴 짐승은 일곱 마리 제물로 드리지 않는 짐승은 암수 두 마리와, 제물로 드릴 새도 일곱 마리를 데려와, 칠일 후에 사십 일 동안 비가 내려 홍수 가운데 모든 땅과 공중의 동물들이 죽임을 당할 때 그 씨를 보존하게 하라고 하시자,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믿음으로 다 순종하였음을 보며, 인간의 죄악이 관영함은 하나님의 정라신 때에 반드시 심판을 초래하며 어떠한 심판의 상황하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은 악인과 더불어 멸망치 않고 은총을 받음을 깨닫고 세상이 부패하고 타락하였다고 하면서 우리의 죄와 허물에 대한 핑계 거리를 찾는 자가 되지 않고 죄가 더할 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더 구하며 그 은혜를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다 후회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주신 언약이 이루어질 때 까지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며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며 우리의 구원의 근거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온전한 순종의 믿음임을 깨닫고 매일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구원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