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솟는샘물큐티

창세기 7:6~21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Johnangel 2025. 5. 12. 20:44

창세기 7:6~21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하나님께서 홍수 심판을 예고하시고 이에 따라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셨는데 홍수가 날 때 노아의 나이는 육백 세였고, 노아와 세 아들과 각자의 아내가 방주로 들어가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동물들을 노아에게 나아와서 방주에들어가고 난 뒤, 칠일 후에 홍수의 심판이 시작되었는데, 바닷물이 일시에 해일을 일으키고 범람하며 땅속의 지각 변동으로 인해 지하수가 분출하고, 하늘에 있던 비가 폭포처럼 사십 일 동안 쏟아졌으며, 노아의 식구들과, 하나님이 정하신 동물은 숫자대로 이미 방주에 들어갔고,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시고, 사십 일 동안 홍수가 일자 방주가 땅 위로 떠 올랐고, 물이 더 차게 되자 방주가 수면 위로 떠나녔고, 7m 높이의 비가 내려 물이 가득 차 높은 산들이 다 물에 잠기게 되자, 땅에서 호흡하는 동물들과 공중의 모든 동물들이 죽었음을 보며,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당신의 언약을 기억하사 거룩한 씨와 더불어 구속 역사를 이끌어 나가시며 이로써 오늘날 우리는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도 당신의 섭리의 손길을 의지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으며 비록 더딜지라도 타락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임하고야 만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노아의 시대를 무색하게 만드는 타락한 말세의심판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물이 아닌 불 심판을 예비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늘 깨어 근신함으로써 구원의 날을 사모하며 우리의 구원의 근거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온전한 순종의 믿음임을 깨닫고 매일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구원의 백성이 되고 불가능하며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상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 넘어 말씀하신 바를 시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겸손히 인정하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오늘도 우리의 입을 벌려 장차 있을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에 대해 전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며 구원의 방주와 같은 교회로 우리를 부르시고 보호하시고 문을 닫으시고 방주를 운행하심으로 지켜 주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로 내가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더욱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