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22~8:12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창세기 7:22~8:12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생명들은 방주에 들어가고 밤낮 40일의 비를 통한 홍수의 심판이 내려지자 땅에서 호흡하는 동물들과 공중의 모든 동물들이 죽었으나, 노아의 식구들과 방주에 있던 동물들만 살아 남았고, 홍수는 150일 동안 계속되었으며,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과방주에 있는 동물들을 마음 속에 깊이 새겨 늘 기억하고 계셨고 홍수로 인해 물로 덮혀있는 땅 위에 바람이 불게 하심으로 땅 위에 범람한 물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열렸던 지하수의 근원과 하늘이 닫혀 비가 그치게 하시자, 물이 점차적으로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하심으로 홍수가 시작되고 백 오십일을 정점으로 수위가 낮아져, 홍수 후 5개월이 되던 날 방주가 아르메니아에 있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고, 홍수 후 8개월에 주위의 높은 산들의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했고, 그 후 40일 뒤에 노아가 방주 상단에 낸 창문을 통해, 까마귀를 날려 보냈지만 땅이 마르지 않아서 배 주위만 빙빙 돌며 날아다녔고, 이번에는 비둘기를 날려 보냈지만, 역시 물이 다 마르지 않아 방주에 있는 노아에게로 돌아오자 맞아 들였고, 칠일 후 다시 비둘기를 내보내자, 저녁 때에 새로 돋아난 감람나무 잎사귀를 뜯어 왔고 노아는 땅에서 물이 줄어든지 알고, 칠일 후에 다시 비둘기를 날려 보냈는데 다시 돌아오지 않았음을 보며, 심판의 때를 주장하시는 이도 여호와시요 회복의 때도 주장하시는 이도 여호와이시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명심하고 구원의 방주와 같은 교회로 우리를 부르시고 보호하시고 문을 닫으시고 방주를 운행하심으로 지켜 주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로 내가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더욱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고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왔고 멸망이 임박한 이 때에 여전히 우리를 향하여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며 우리의 구원과 축복과 은혜를 예비하고 계신 좋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