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1~13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세기 13:1~13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첨예한 문제와 갈등 가운데 기득권을 버리고 양보하며 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본받고 우리 삶 가운데 수없이 찾아오는 위기와 환란의 상황 가운데서 행한 우리의 죄에 대해 회개하고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우리와 신실하게 동행하시고 지켜주시며 생각지 못한 축복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의 믿음 위에 믿음을 더 하시기를 위해 간절히 간구하는 자가 되며 공동체 안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의 해결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와 겸손과 양보의 마음을 구하고 그저 눈에 보이고 순간적인 것들에 대해 현혹되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선택하여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