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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1~17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Johnangel 2025. 7. 18. 11:44

요한계시록 12:1~17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렸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여자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일곱째 나팔 재앙이 선포되고 난 후 하늘에서 놀라운 일이 보이는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승리의 영광을 입은 교회가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를 대망하며 울부짖고 있고, 또 다른 편에서는 강력한 통치력과 권능을 가진 사단이, 천사들을 미혹하여 타락시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자 하나, 세상을 심판하고 통치하실 교회의 머리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가운데 사명을 다하고 하늘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시고, 교회는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피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피난처이자 연단의 장소에서 7년 대환난의 절반의 기간 동안 머무르게 되며, 일곱 천사장 중 하나인 성도들의 수호천사인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짐승이며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하고 하나님을 비방하는 대적자이며 거짓을 통해 온 인류를 꾀어 멸망에 빠뜨리는 사단과 그의 추종세력들과 싸워, 사단을 패배시키고 그들을 하늘 처소에서 땅으로 쫓겨나게 하였고, 순교자들이 큰 소리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하시고 그 백성들을 의롭게 하신 권세를 통해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서 정죄하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미가엘을 비롯한 천사들과 더불어 복음을 증거하는 성도들이 승리의 근원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도들이 증거하는 복음의 진리를 통해 순교하기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여 사단을 이겼으므로, 하늘나라에 영원히 거주할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은 기뻐하되 아직 지상에 살아있는 성도들은 자신의 멸망에 대해 알고 최후의 발악을 하는 사단의 세력들이 땅에 내려왔으므로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고, 사단은 자신이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나자 메시야를 대망하던 교회의 성도들을 핍박하였고, 교회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아 사단을 피하여 피난처에 머물러 7년 대환난의 전반기 동안 연단을 받게 되고, 사단은 교회를 향한 무자비하고 혹독한 시련과 재앙으로 교회를 파괴하려 하지만, 그 모든 환난을 제거하시자, 사단이 분개하며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와 성도들과 싸우기 위해 준비하는 것을 보며, 교회의 궁극적 미래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우므로 교회의 일원이자 일부인 우리는우리 스스로가 거룩하고 영광된 존재라는 사실을 꺠닫고 그에 합당하게 거룩한 자로서의 자세를 잃지 말며 우리는 사단과 싸워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 안에서 거하기 때문에 악을 대함에 있어서 결코 두려워하거나 움추리지 말고 담대한 믿음의 자세로 사단과 싸워 마지막 승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얻고 날마다 사단과의 영적 싸움 가운데 싸워 승리하며 환난의 때가 닥치면 사단과 싸워 이기도록 우리 자신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신령한 능력을 키워 나가고 우리에게 가장 힘있고 믿음직스럽고 완벽한 보호자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악을 이기고 선을 행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던 악한 사단의 세력들이 우리를 향해 대적할찌라도 악한 세력들을 멸하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장삼아 영적 전쟁 가운데 승리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며 떄로는 혹독한 핍박으로 떄로는 달콤한 유혹으로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세력들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를 붙들고 세상과 타협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고 세상에서 우리가 어떠한 환난을 당할찌라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우리가 있음을 믿고 다른 어떤 길로 가지 않고 오직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모든 삶을 의탁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