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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30~23:11 담대하라 네가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Johnangel 2024. 6. 17. 21:00

사도행전 22:30~23:11 담대하라 네가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 까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 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고난의 위기를 모면하고 산헤드린 공회에서 정식으로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다음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어떤 일로 바울을 고발하는지 진상을 파악하고자 그 결박을 풀고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원들을 모아 바울을 그들 앞에 세우자, 바울은 공회 앞에서 자신이 오늘까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하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하였고, 바울이 오히려 그를 향하여 회칠한 담인 너를 하나님께서 치실것이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고 하느냐고 말하자, 곁에 선 사람들이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향하여 욕하느냐고 말하였고, 바울은 나는 그가 대제장인줄 알지 못하였다고 말하고 성경에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고 하였다고 말하고, 바울이 모인 자들의 일부는 사두개인이고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 가운데 외치기를 나는 바리새인이며 바리새인의 아들이고 죽은 자의 소망인 부활로 인해 심문을 받는다고 말하자, 이 말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두 무리로 나뉘었는데, 이는 부활도 천사도 영도 부정하는 사두개인과 부활도 천사도 영도 다 있다고 하는 바리새인 가운데 논쟁이 붙어 크게 떠들며 분쟁이 심해지자, 바리새인 편의 서기관 몇 사람이 이 사람에게 악한 것이 없고 혹시 그에게 천사가 말하였으면 어찌하려느냐고 말하자, 더 큰 분쟁이 생겼고 천부장은 바울이 해를 입지 않도록 군인들을 명하여 무리로부터 데리고 나와 영내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였으며,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심을 보며, 오직 진실한 신앙을 가진 자만이 온전히 헌신된 삶을 살 수 있고 사악한 자들 중에는 참다운 일치나 사랑들이 존재할 수 없으며 주님께서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를 언제나 기억하시고 위로하시므로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않는 담대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며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 가운데 신앙의 양심으로 살아가며 나의 모든 신앙이 헛된 종교적 위선이 아닌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의 진정한 믿음이 되고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며 어떠한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우리를 찾아와 함꼐 하시며 담대하라고 격려하시며 사명을 주시는 주님 앞에 우리의 눈을 들어 주신 사명을 부여잡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