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24:24~25:12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Johnangel 2024. 6. 22. 20:32

사도행전 24:24~25:12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밸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밸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밸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1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삼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3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더라

4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멀지 않아 떠나갈 것을 말하고

5 또 이르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고발하라 하니라

6 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팔 일 혹은 십 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니

7 그가 나오매 예수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8 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9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10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12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바울에 대해 더둘로의 고소와 그에 대해 바울이 변론하고 난 후 벨릭스 총독이 바울에 대해 어느 정도 무죄를 인정해 주었고 이에 바울은 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대해 강론하자 밸릭스가 두려워하여 지금은 가라 내가 시간이 되면 부르겠다고 하면서, 바울로부터 돈을 받으려고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였으며,  2년이 지나고 베스도가 밸릭스의 후임 총독이 되었고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바울을 가두어 두었으며, 부임 후 3일 후에 가이사랴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자,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고위층들이 바울을 고소하였으며, 베스도가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고자 하고 유대인들이 가는 길에 매복하여 있다가 바울을 죽이려고 하였으며, 베스도는 바울이 가이사랴에 갇혀 있고 자신도 곧 떠날 것을 말하면서, 유대인들 중 유력자들이 함께 하여 바울에게 불의한 일이 있으면 고발하라고 하고, 베스도가 10일 쯤 지난 후 유대인들을 불러 가이사랴로 가서 재판석에 앉고 바울을 불러, 유대인들로 고발하게 하지만 뚜렷한 증거를 대지 못하였고,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아사 황제에게 아무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하자, 베스도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자 예루살렘에 가서 이 사건에 대해 심문을 받을 것이냐고 묻자, 바울은 자신이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므로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며 자신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적이 없으며, 만일 자신이 불의한 일을 행하여 죽읠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이 자신을 고발한 것이 사실이 아니면 자신을 그들에게 내 줄 수 없고 가이사에게 상소하겠다고 하자,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과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공과 의를 행하기보다 자신의 이해득실을 추구하기에 더 급급하고 회개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회개를 외면하는 자는 결국 영원한 멸망을 기다릴 수 밖에 없으며 신앙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의와는 타협해서는 안되며 담대히 진리를 외쳐야 하며 성령께서는 인간들의 마음을 주장하사 악한 자의 생각은 물리치시고 당신의 선한 역사만 이루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담대한 마음으로 복음에 대한 헌신적 열정을 가진 온전한 주의 사명을 맡은 자가 되며 우리의 관심이 진리의 복음에 있는지 세상 물질에 있는지 돌아보며 일만 악의 뿌리인 돈 앞에 굴복하고 돈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되며 진리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는 자가 되고 정치적 계산과 치밀한 음모와 계획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하심을 통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실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세상의 악한 세력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정죄하지만 결코 그것에 굴복 당하지 않고 떄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 증거하기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