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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8:12~22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Johnangel 2024. 6. 25. 09:53

이사야 48:12~22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들을 알게 하였느냐

 

17 너희는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알게 하여 들려 주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한 번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자들을 반드시 구원하실 수 있는 창조자요 절대 권능자이시며 인생의 참 행복과 평강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할 때만 얻을 수 있고 엄청난 구원의 은총을 받은 자는 마땅히 빚진 자의 심정으로 주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여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예레미야 33:2)이시며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한 놀라운 역사를 계획하셨고 성취하시며 온전히 완성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이러한 구원의 복음의 증거자로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 이사야와 같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이 구원의 역사를 선포하는 증거자가 되며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주신 강 같은 평화와 바다 같은 사랑과 샘 솟는 기쁨은 결코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것이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지 못하고 영적 고갈과 방황 속에서 헤매는 불쌍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항상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며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땅끝까지 주의 증인이 되라는 명령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세상의 즐거움과 안락에 빠져 주신 사명을 망각하고 타성에 젖여 세상의 미련에 묶여 있지는 않은지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주께서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자로서의 결단을 새롭게 하며 가서 외치는 자의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