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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19~32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나이다

Johnangel 2024. 6. 26. 10:27

사도행전 26:19~32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나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것 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 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복음과 자신을 변론하였고 바울 자신이 하늘의 영광의 빛과 음성을 통해 보여주시고 부르신 것에 대해 거부하지 않고, 다메섹과 예루살렘과 유대와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복음을 전하자,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잡아 죽이고자 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늘까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 앞에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성취될이라고 한 일 즉, 메시야인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생명의 빛이 되심을 전할것이라고 말하자, 바울의 변론을 듣던 베스도 총독은 크게 소리쳐 바울이 미쳤고 이는 많은 학문으로 인함이라고하자, 바울은 자신이 미치지 않았고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하며, 아그립바 왕은 유대인이기에 잘 알것이며 이 일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것이 없는 줄 믿고 이 일은 어떤 특정한 지역이 아닌 유대와 이방의 모든 곳에서 행한 것이며, 왕은 선지자를 믿는 줄 알기에 이 일에 대해 알것이라고 말하자, 아그립바 왕은 바울의 짧은 시간의 변론을 통해 자신을 권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고 한다고 하였고, 바울은 짧은 시간 동안 말하나 긴 시간 동안 말하나 왕과 바울의 말을 듣는 모든 자들이 자신이 묶여 있는 것 외에는 바울과 같이 예수를 믿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말하였으며, 청문회가 끝나자 그 곳의 배석자들이 일어나, 나가서 서로 말하기를 바울은 사형이나 결박할 아무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아그립바 왕은 베스도 총독에게 만일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않았으면 이 곳에서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불신앙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은 그들이 복음을 전혀 드러본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 마음이 강퍅하여 복음을 배척한 까딹이라는 것이며 장차 그들은 엄청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가슴치며 후회할 있게 될 것이고 복음 전도자로서 우리는 나 자신이 아닌 복음과 그리스도를 중심한 삶을 살고 어떠한 상황과 처지에서도 복음 증거를 쉬지 않으며 회개를 촉구하는 자가 되며 나를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신 주님 앞에 먼저 내가 회개와 합당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돌아보며 내 힘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복음의 증거하며 복음을 전하다가 당하게 되는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더럽혀지지 않고 물들지 않는 순결하고 열정적인 주님의 증인의 삶을 살고 복음을 전하다 억울한 일 많아도 주님을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순교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