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원고

록펠러가 세계 최고 부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

Johnangel 2024. 6. 29. 14:29

록펠러가 세계 최고 부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  

 

록펠러에게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십 년 동안을 세계 최고 부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물음에 록펠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3가지 유산을 충실하게 지킨 것 밖에 없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3가지 분명한 유산을 주셨습니다,

첫째는 ‘예배드릴 때는 반드시 맨 앞자리에 앉으라는 것이고

둘째는 ‘반드시 교회에서 봉사하라’는 것이고

세 번째는 ‘살면서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라‘는 이 세 가지가 나의 어머니가 나에게 주신 신앙유산인데 나는 이 유산을 반드시 지켰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록펠러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그에게 이 십일조 헌금하는 것을 교육했다고 했습니다.

록펠러가 초등학생때 어려워서 신문 배달을 해서 1주일 일하고 주급을 1불 50센트를 받아와 어머니께 드리니 어머니가 무척 기뻐하면서 '록펠러야 니가 돈을 벌어온것도 엄마가 기쁘지만 그 돈에서 15센트를 때어 십일조 헌금을 하나님께 드려라 그러면 엄마도 기쁘고 하나님도 무척 기뻐할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너의 일생을 축복해줄것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때로는 용돈을 주면서 “그중에 10분의 1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었고 그러면 록펠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록펠러가 나중에 고백하기를 내가 십일조를 철저하게 하게 된것은 어머니의 교육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십일조를 드리며 사는 록펠러를 하나님이 그냥 두셨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를 미국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공자로 만들고 세계 최고 부자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카고 대학을 포함해서 24개 대학교를 세웠고 4928개교회를 지어 봉헌했고 많은 연구소를 세워 인류에 큰 업적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록펠러 자손에게도 축복을 주시어 가운데 한 아들은 주지사를 하다가 부통령까지 했고 두명의 아들은 주지사를 했습니다

 

세계 제일의 갑부였던 존 록펠러는그의 손자들이 어릴 때부터 그들에게 철저한 금전 교육을 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주말이 되면 자기의 어린 손자들을 다 불러모아 각자에게 25센트씩 용돈을 주었습니다. 물론 손자들은 받은 용돈을 자기들의 마음대로 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두 가지 조건만큼은 지키도록 했습니다.

"첫째, 용돈의 십일조는 하나님께 바쳐라.

 둘째, 용돈의 또 다른 10%는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하라."

 

록펠러는 주말이 되면 또 다시 손자들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 각자가 자기들에게 주어진 용돈을 어떻게 썼는지 반드시 그에게 보고를 하도록 했는데 그렇게 해서 만일 어떤 손자라도 용돈을 바르게 사용했으면, 그는 상으로 5센트를 더 얹어서 그 주에는 30센트를 용돈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만일 손자 가운데 누구라도 용돈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벌로서 사정없이 5센트를 깎아 20센트만 용돈으로 주었습니다.

 

록펠러는 자기 손자들이 어릴 때부터 물질의 선한 청지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손자들에게 자기가 준 용돈을 통해서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며,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익히도록 가르쳤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