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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15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Johnangel 2024. 6. 29. 06:37

사도행전 28:1~15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외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이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려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것을 배에 실었더라

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라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 수리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다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꼐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배의 실질적인 리더가 된 바울이 주린 자들을 먹이고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하였고 그 말대로 배에 탔던 모든 자들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하여, 구조되고 난 뒤 그 섬이 멜리데 섬인줄 알았고,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 원주민들이 호의를 베풀어 불을 피워 놓고 사람들을 영접하였고,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불에 넣자 그 속에 있던 독사가 그를 물고 있자, 원주민들은 공의의 여신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지만, 바울을 그 독사를 불에 떨어 버리고 조금도 상하지 않았고, 물린 곳이 붓거나 갑자기 쓰러 죽을 줄로 알았던 원주민들은 바울이 죽지 않고 이상이 없음을 보고 바울을 신이라고 하였으며, 그 섬에 가장 높은 사람인 보블리오가 그 근처에 땅이 있어 그들을 영접하고 사흘동안 친절하게 대하여 머물게 하였는데,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있는 것을 보고 바울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하자, 섬에 있는 다른 병든 사람들도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대접을 베풀고 그 섬을 떠날 때 배에 쓸 것들을 실어주었으며, 3개월 후 그 섬에서 디오구스로 장식을 한 알렉산드리아 호를 타고, 수리구사에 도착하여 3일을 머문 후, 레기온에 도착하여 하루를 머문 후 남풍을 타고 보다올에 도착하여, 형제들의 청함을 받고 일주일 동안 머무른뒤 로마로 갔고, 그곳의 형제들이 마중을 나온 것을 보고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음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치밀한 계획과 오묘한 섭리를 통해 역사하고 계시며 당신의 사역자를 보호호시고 지키실 뿐만 아니라 힘과 용기를 주시고 그가 맡은 바 일을 할 수 있도록 섭리하시며 믿음의 형제들이 나누는 사랑과 교제는 서로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 놀라운 역사를 창출하는 기반디 된다는 것을 확신하고  사명자는 상하지 않고 죽지 않게 보호하시며 그 사명을 이루게 하심을 믿고 어떤 위험 속에서도 담대하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고 복음 전도를 위해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붙잡혀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외롭고 힘든 사역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사랑과 위로와 베풂을 통해 그들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고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돕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