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28:16~31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Johnangel 2024. 6. 29. 20:19

사도행전 28:16~31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격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떤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이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바울이 멜리데 섬에서 머물렀던 3개월 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한 후 이제 그가 그토록 가기를 열망했던 로마에 입성하였는데 바울 일행이 로마에 들어갈 때 바울은 자신을 지키는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고, 3일 후 바울은 유대 고위층들을 초청하여 자신이 이스라엘이나 조상들의 관습을 배격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로마인들에게 죄수로 넘겼고, 로마인들이 심문하였지만 죄가 없어 석방하려 했지만, 유대인들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는 것이지 결코 자신의 민족인 유대인들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였고,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 고위층들을 보면서 함꼐 이야기하기 위해 초청했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의 소망인 부활에 대해 증거함으로 인해 죄수의 신분으로 결박되었다고 말하자,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유대로부터 어떤 편지나 인편을 통해 바울의 잘못된 것에 대해 전함을 받은것도 이야기한 일도 없다고 말하면서, 바울의 사상이 무엇인지 듣고자 하며 이 유대교 분파는 어디에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떄문이라고 말하고, 날짜를 정해 바울이 거하는 셋집에 많이 찾아오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증언하며 구약의 율법과 글을 통해 예수에 대해 권면하였으며, 바울의 말을 듣고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 서로 견해가 달라 모임이 산회되자 바울은 이사야 말씀을 통해 성령이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으며, 백성들에게 가서 이들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마음이 우둔하여 그 귀로 둔하게 듣고 눈을 감아버렸으므로 이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꺠달아 돌아오면 고쳐줄것이며, 하나님의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으로 넘어간 것을 알것이며 이제 그것을 들을 것이라고 하였고, 바울은 2년 동안 자기 셋집에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영접하여, 하나님 나라에 대해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고 거침없이 가르쳤음을 보며, 복음 전도자는 여건과 장소에 관계없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증거하고 이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며 복음 증거할 대는 항시 좋은 결과만을 가져 오지 않고 조롱과 비난을 받기 일쑤이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는 그러한 때일수록 더욱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선포해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형편에서도 부르신 그 곳에서 복음 증거의 사명을 완수하고 복음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배척하며 이단시하는 자들의 싸늘한 시선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하나님 나라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고 떄를 얻듣지 못얻든지 그들이 듣든지 아니듣든지 힘써 복음을 증거하며 신앙의 연륜이 많아도 성경적 지식이 많아도 영적 소경인 자들은 진리의 말씀에 대해 거부하고 깨닫지 못함을 교훈삼아 결코 교만한 착각속에 빠지지 않고 진리를 꺠닫는 영적 안목과 통찰력을 간구하며 꺠달은 진리를 담대하고 거침없이 가르치고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