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스스로 있는 자(출애굽기 3:13~22)

Johnangel 2015. 1. 31. 22:5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설때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이름을 물을때
무엇이라고 해야되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답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였습니다


또한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이며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칭호라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돌보아 애굽에서 당한 일 즉 고난을 확실히 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백성들을 애굽의 고난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올라가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애굽왕에게 히브리사람들이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해달라고 말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애굽왕 바로는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이적을 통해 애굽 나라를 친 후에야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출애굽을 할때 애굽 사람들의 은 패물, 금 패물, 의복 같은 물품을 취하여
자녀들을 꾸미고 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는 연약한 우리 인간과 같지 않으시고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지금 여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를 바라보시고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순종하는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의 어려움속서 사람들의 눈치와 환경을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보다 크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신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