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321

마가복음 9:14~29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14~29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17 무리 중의 하나가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셨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찾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마가복음 9:2~13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마가복음 9:2~13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라 그들 앞에서 변화되사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12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

마가복음 8:27~9:1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27~9:1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의 복음을 ..

마가복음 8:22~26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마가복음 8:22~26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22 벳새다에 이르러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대시기를 구하거늘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밷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24 쳐다보며 이르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때때로 우리의 기도와 소원이 우리가 바라는 만큼 속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인내하션서 더욱 온전한 믿음을 갖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또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자신의 주권을 들러내실 수 있는 분이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문제..

마가복음 8:11~21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마가복음 8:11~21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이적에 대한 체험이 믿음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이적..

마가복음 8:1~10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마가복음 8:1~10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꼐 있은지 사흥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6 예수께서 무리를 향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그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7 또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나누어 주게 하시니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9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꼐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 인간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또한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하기..

마가복음 7:31~37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마가복음 7:31~37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연약한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하나님께 간구하시며 이 땅의 버림 받은 자들에 대한 크신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깨닫고 또 우리는 이적에 대해 지나친 호기심을 갖기보다 오히려 주님의 말씀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을 우리의 삶 가운..

마가복음 7:24~30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마가복음 7:24~30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내주시기를 간구하거늘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게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30 여자가 집에 돌아가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기도가 즉각적으로 응답되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꾸준..

마가복음 7:14~23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가복음 7:14~23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을 깨끗하다 하시니라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역사적 지식이나 단순한 성경적 지식이 있다 할지라도 성령의 도우심이 없다면 영적 무지를 변치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간이 부정하..

마가복음 7:1~13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마가복음 7:1~13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12 자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