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51

누가복음 20:19~26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누가복음 20:19~26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자 세상의 국가 조직의 일원으로서 가져야할 기본 자세로 국가의 권위가 세상의 질서를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생각하여 그 권위에 복종하며 질서를 지키..

누가복음 20:9~18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누가복음 20:9~18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

누가복음 19:45~20:8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누가복음 19:45~20:8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

누가복음 19:28~44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누가복음 19:28~44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4..

누가복음 19:11~27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누가복음 19:11~27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

누가복음 18:31~43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8:31~43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춰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

누가복음 18:18~30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누가복음 18:18~30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누가복음 18:15~17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누가복음 18:15~30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나의 공로를 앞세워 의를 자랑하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어린 아이와 같이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과 온유하고 겸손한 신앙을 소유하기를 소망합니다

누가복음 18:9~14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누가복음 18:9~14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스스로 의롭게 여기고 교만하여 남을 멸시하는 자는 멀리하시고 오직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애통한 심정으로 회개하며 겸손히 하나님을..

누가복음 18:1~14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복음 18:1~14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종말에 직면한 우리는 반드시 고난의 현실을 맞이할 것이며 이 때 하나님을 의뢰하며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믿고 또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가 되면 닥쳐오는 고난과 핍박으로 인해 믿음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