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잠언 11:1~15)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잠언 11:1~15)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교만이 오면 욕도 오지만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습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지만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지만 공의는 죽음에서 건져냅니다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곧게 하지만 악한자는 자기의 악으로 인해 넘어집니다

정직하나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져내지만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게 됩니다

 

악인은 죽을 때 그 소망이 끊어져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게 됩니다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 길로 갑니다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됩니다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지만 악이이 패망하며 기뻐 외칩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집니다

 

지혜 있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지만 명철한 자는 잠잠합니다

두루 다니며 험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지만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깁니다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게됩니다

 

 

다른 사람을 속이며 사악한 행동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공의가 용서하지 않으시고 그의 멸망을 세상이 기뻐하지만

겸손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자는 하나님이 그 삶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며

그로 인하여 세상이 그 형통을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나의 입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나의 형통과 평안 뿐 아니라

나의 이웃과 세상의 기쁨과 소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책임감을 가지고 말하며 행동하기를 소망합니다

 

속임수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정직과 공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날마다 죄악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나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