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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하늘의 문을 여소서 (출애굽기 20:18~26)|...............

Johnangel 2015. 7. 13. 12:05

임재 (출애굽기 20:18~26)

 

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려 멀리 서서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 모세게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 드러날까 함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억압과 압제의 애굽 생활로 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이

생명의 하나님이 아닌 진노와 멸망의 하나님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를 시험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그 많은 은헤와 축복을 받아 누리면서도

아직도 자유하지 못하고 죄 가운데 묶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는 않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편이시며 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다시 한 번 우상을 만들지 말고

오히려 제단을 쌓아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명령하시고

그 제사를 통하여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우선시하는 우상은 없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언제나 예배자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쁨의 제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배는 구원 받은 자의 마땅히 행할 바이며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십니다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