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
1.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탑 놓아 간다
2.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까지 솟을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3.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 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되어 타거라
'찬송이어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송가 584장 우리나라 지켜주신 (0) | 2015.11.16 |
---|---|
찬송가 583장 이 민족에 복음을 (0) | 2015.11.16 |
찬송가 581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0) | 2015.11.13 |
찬송가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0) | 2015.11.12 |
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0) | 201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