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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610장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Johnangel 2015. 12. 12. 13:53

찬송가 610장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1.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광명한 천국에 편히 쉴 때

주님을 모시고 나 살리니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후렴)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

은혜로 주 얼굴 뵈옵나니

지극한 영과 내 영광일세. (아멘)


2. 주님의 한 없는 은혜로써

예비한 그 집에 나 이르러

거기서 주님을 뵈옵는 것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3. 앞서 간 친구를 만나 볼 때

기쁨이 내 맘에 차려니와

주께서 날 맞아 주시리니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