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속에서 하나님 찬양하기
시련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련을 당할 때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는 시기라고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물론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련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능력을 몰아내는 장본인처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찬양의 의미를 잘못 이해해서입니다
찬양은 상황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 그 분 때문에 하는것입니다
찬양은 상황과 상관없이 해야 진정한 찬양이 됩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았을때도 찬양해야 하지만 아무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찬양을 해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넜을 때 찬양했지만 하박국 선지자처럼 아무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아니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며 찬양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윗의 찬양을 모아 놓은 시편을 살펴보면 찬양한 내용보다는 오히려 시련과 고난 가운데 찬양한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하십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고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것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 기억한다면 우리는 어떤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모습입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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