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개론

예배 가운데 경계해야 할 모습

Johnangel 2015. 12. 19. 22:52

예배 가운데 경계해야 할 모습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예배의 개념없이 예배하고 또 삶의 경건없이 즉 삶에서의 예배없이 예배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여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주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예배 가운데 경계해야 할 몇가지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형식주의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어릴적부터 그저 교회에서 예배드려왔기 때문에 그냥 몸에 베어버린 예배의 모습입니다

이런 종류의 모습에서 우리의 믿음과 현실의 이중성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믿음은 믿음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예배가 진정 얼마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알리가 없습니다

찬양을 해도 아무리 손을 들고 눈을 감는다 할지라도 이러한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2. 물질적 시각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나라 교회의 대부준에서 찬양예배가 유행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모든 것을 보지 못하고 그저 거 집회가 은혜스러운 것은 저 악기, 저 마이크, 저 노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시각입니다

우리는 먼저 예배를 배워야 합니다

그 이전에는 아무도 손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그 전에는 누구도 올바른 찬양도, 기도도, 말씀 적용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편협한 시각입니다


에배를 찬양예배 형식의 집회만으로 보려는 시각입니다

즉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이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지 나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부류이 사람에 대해 "예배를 아는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스타일에 고절될 그런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노래가 없고 음악이 없는 어떤 것도 예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하고 찬양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찬양예배 스타일보다 중요시되어야 할 부분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살고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잘못된 인식은 우리 교회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별한 예를 들자면 예배의 개념이 없는 인도자는 준비찬양을 하자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준비한다는 것입니까?

예배가 시작되면 하나님이 내려오시고 끝나면 올라간다는 생각입니까?

우리는 모이면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또 주의 놀라운 말씀을 묵상하여야 합니다

또 주님과 대화하듯 기도하여야 합니다

또 개념없이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멜로디와 key에 따라 자기하고 싶은 곡만을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기쁘게 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여러 많은 노래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내용과 하나님이 하신 일을 높여 드리는 내용의 곡들은 안전합니다

이런 곡들에는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역사하십니다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그분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그 분에게 예배해야 할 단 한가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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