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제사장은 제사를 드린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5)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우리 죄를 위해 단번에 드린 제사제도는 끝났다라는 모호한 신학적 의견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히 7:25)
그리고 다윗도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았던가?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니.....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히 10:19~22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가지 중요한 차이를 알아야만 한다
감사제와 속죄제의 차이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하여 단번에 자기를 드려 완전한 제사를 이루셨다 (히 7:26~27)
우리의 제사는 이에 대한 감사의 제사이다
그분이 완성하신 일에 대한 우리의 반응인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내기 위해 만든 새로운 제도가 아니다
오직 그분의 보혈을 힘입어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자 (히 10:19~22)
우리가 드리는 제사의 외적 상징들과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는 내적 실재성의 사이의 차이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표현은 구약의 짐승의 제사로부터 다른 표현들로 바뀌게 되었다
다윗은 그 시대에 이것을 이해했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시 51:19)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남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3:1)
결코 제사제도가 끝났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제사를 계속해서 드려야만 한다
우리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향하여 넘치는 찬양을 선포하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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