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한 섬김
제사장으로의 높은 부르심은 주님을 위해 사역하기 위함이다
주님과의 관계가 자라날때 우리 자신의 목적이 아닌 그분의 목적을 위해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가장 큰 특권임을 발견하게 된다
두 종류의 섬김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성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나의 맡긴 직분을 지키되 (겔 44:15~16)
이 구절들 (겔 44:10~19)에서는 두 종류의 섬김을 비교한다
하나는 성전을 위한 섬김 (11절), 또 하나는 주님을 위한 섬김(16절)
성전의 사역은 수평적 기능의 섬김을 내포한다
주님을 위한 사역은 수직적 기능의 섬김을 내포한다
주님을 위한 섬김 : 자신의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우리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요구들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꼐 나아가는가 아니면 그분이 우리 헌신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에 나아가는가?
물론 우리의 필료을 위해 하나니몎 나아오기를 원하고 계신다 (히 4:16 마 11:28)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이유가 될 수 없다
에배자들은 그분게 무엇을 얻는게 아니라 그분께 드리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만약 주는 것, 포기하는 것, 드리는 것을 배운다면 우리가 드리려 할 때 이미 받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눅 6:38)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아가는 것 (시 100:4) 은 드리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며 또한 주님을 섬기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