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그토록 많은 세월 동안 읽고 생각하며 탐구했지만
하나님의 제한 없는 본성은 점점 더 설명하기 어렵게 느껴지고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은
점점 더 밝고 접근할 수 없게 느껴집니다.
연구하면 할수록 무지만을 확인할 뿐
처음 믿을 때보다 지금의 제가
주님에 대해 더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옳은지도,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옳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본성은 갈수록 신비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온 세상의 피조물 안에서
그리고 인간 본성을 구속하고 갱신시키는 역사속에서!
_수산나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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