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제사
모세의 성막과 솔로몬의 성전 사이에 다윗의 장막이 세워진 기간이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회막)을 실로에 세웠고 (수 18:1) 법궤는 엘리가 제사장일 때까지 거기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법궤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블레셋 땅의 아스돗, 가드, 에그론을 거쳐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다윗이 그것을 시온 성으로 메어 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장막을 치고서 그 안에 그것을 두었습니다
다윗의 장막은 모세의 성막과 달랐습니다
우선 법궤를 들여올 때 외에는 희생 제사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제사는 기브온에 세워진 성막에서 제사장들이 드렸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법궤는 없었습니다
모세의 성막에는 일년에 하루, 그 해의 대제사장이 "휘장을 지나" 법궤 앞에 나아가 희생 제물의 피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장막에서는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항상" 법궤 앞에서 주님을 섬기며 찬양했습니다 (대상 16:4~6)
또 다윗의 장막에는 찬양과 감사가 있었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으며, 큰 소리와 노래와 악기 연주가 있었습니다
모세의 성막에서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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