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범을 따른다는 것은

Johnangel 2016. 1. 28. 10:44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범을 따른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힘겨운 일입니다.
그의 모습을 닮는다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 일은 고난과 고통을 수반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일을 자기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한 일이라면 그것은 자기 자신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됩니다.

올곧은 길은 쉽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습니다.
시련이고 고통입니다.
그러기에 거기에는 사람들이 몰리지 않고 차라리 적습니다.
좁은 문입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려면
자기가 가진 것 다 가지고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필요하다면 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삶의 방식을 그대로 가지고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숨겨둔 탐욕과 이해타산, 표리부동함과 잔꾀,
삶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이 어른들의 삶의 방식과 습속,
그것은 생명으로 이끄는 가치가 아니라
파멸로 이끌어 가는 것들입니다.

생명으로 가는 좁은 문은
이런 것들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들어설 수 없는 문입니다.
자기 내면의 변화 없이, 그대로 둔 채..
생명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주제넘은 사람의 착각입니다.

우리들은 어디 쯤에 서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길을 걷고 계십니까?
좁은 길입니까, 넓은 길입니까?
좁은 문에 들어서셨습니까, 넓은 문에 들어서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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