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서의 삶을 원하심
오래전부터 우리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빽'혹은 '줄'이 주요했다.
학연이나 지연이 없는 사람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돈으로 더 강한 힘을 끌어댔다.
이것은 줄 대기라는 악순환을 만들어 내고
이 틈새에서 부정부패가 무럭무럭 자랐다.
일단 승리해서 힘을 소유하면 모든 것을 은폐할 수 있으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그것을 위해 부정한 술수를 동원하는 것도 원치 않으신다.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그분의 제자답게 행동하기를 원하신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에게 이르러서는
그 부패의 사슬이 끊어지기 원하신다.
우리가 잠시만 눈감아 달라고 아무리 빌어도
그분은 들어주시지 않을 것이다.
그분은 언제나 더 높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이 섬기기 위해 노력하라고 하신다.
그렇게 하여 힘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부정의 올무'에서 벗어나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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