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짐 맡은 우리 구주 (찬송가 369장 가사)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꼐 맡기세
주께 고함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사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꼐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여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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