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누가복음 2:1~14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Johnangel 2018. 12. 25. 09:04

누가복음 2:1~14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세금 징수를 위해 포고령을 내려 인구조사를 명령하였고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 처음으로 실시하였고 모든 사람이 가문별로 호적하기 위해 고향으로 갔고 다윗의 족속인 요셉도 살던 갈릴리 나사렛에서 다윗이 태어나 성장했던 유대 베들레헴으로 약혼하고 이미 잉태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기 위해 갔는데 출산 날이 임박하여 베들레헴의 여관에 갔지만 사람들이 붐벼 묵을 곳이 없어 결국 말의 우리에서 장자를 낳아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였습니다

그 주변에서 양들을 야외에서 방목하고 있던 목자들에게 주의 사자가 나타나며 주의 영광이 두루비추자 크게 무서워하자 천사가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스라엘 온 백성들에게 전한 기쁨의 소식을 그들에게 전한다고 하면서 오늘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서 너희를 위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그는 메시야 곧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라고 말하고 또 목자들이 가서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이것은 메시야가 낮은 곳으로 임하신 표징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을 하는 가운데 갑자가 많은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며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 가운데 평화라고 찬송합니다


로마 황제는 자기 나라와 속국들에 인구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나라를 강대하게 하려고 하였지만 이를 통해 요셉과 마리아가 다윗의 가문으로 호적하기 위해 다윗의 동네로 가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출생하고 그것도 높고 귀한 곳이 아닌 천하고 낮은 말구유에 오심을 보게 하십니다

당시 직업적으로 천대받던 목자들에게 천사들이 가장 먼저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고대하던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고 천한 말구유에 낳신 것이 그들에게 표징이 될 것이라고 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성취하시고 구속사를 완성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죄로 인해 원수가 된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에 평화가 임하였다고 찬송함을 보게 하십니다


로마 가이사 아구스도 황제가 세금 징수와 질서 유지를 위해 인구조사를 위한 포고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다윗 족속인 요셉이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으로 갔지만 사람들로 붐벼 숙소를 얻지 못하고 출산이 임박한 마리아는 규유에 맏아들을 낳음을 보며, 사람이 자신의 왕국을 견고하게 세우려하는 모든 계획 가운데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조용하게 성취되고 있음을 깨닫고 요란한 세상 속에서 잠잠하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세우신 그 계획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렸던 메시야에 대한 탄생 소식은 밤을 세우며 양을 지키던 당시에 가장 비천한 직업을 가진 목자들에게 전하졌고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에게 표징이 된다고 하심을 보며, 우리를 위해 말 구유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그 낮아지심을 본받아 힘들어하고 소외받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해 더 낮은 자리로 향하는 겸손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떄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통한 인류 구속의 완성이므로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된다고 찬양함을 보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그 사랑을 찬양하며 더욱 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그 평화를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