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찬송가 419장)
1.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피난처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사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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