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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4:1~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Johnangel 2020. 7. 7. 10:55

베드로전서 4:1~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 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은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선한 양심을 가지고 고난을 받으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대해 언급한 베드로는 에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실 때 가지셨던 같은 마음 즉 육신의 죽음은 영적인 생명을 가져오며 죄의 권세를 물리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무장하고 준비하라고 하면서 고난을 받을 때 모범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의지함으로 죄를 제어할 수 있으므로 이후로는 다시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정욕을 좇지 말라고 하면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이는 성도들은 남은 생의 시간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권면하며 소아시아 교회 성도들이 과거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범한 색욕의 무절제와 난폭하고 절제하지 못하는 육체의 욕구와 술에 대한 끝없는 욕망과 흥청망청하고 음란한 연회를 베풂과 이교적이고 비종교적인 우상을 숭배하는 등 불신자들의 정욕을 따르는 모든 것은 과거로 족하므로 이러한 사람의 정욕을 좇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성도들이 과거의 방탕한 생활에서 떠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삶으로 과거의 세상에서의 친구들이 놀랍게 여기며 그들과 어울리지 않으며 비방할 것이며 당시에 살아있는 자나 죽은 자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그들의 이러한 죄악에 대해서 이실직고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살아있을 때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람의 육체는 죽을 수 밖에 없으나 영으로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복음이 전하여졌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이 기다리는 핍박이 끝나고 최후의 심판이 있을 종말이 임박하였으므로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기 위해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절제하며 기도에 힘쓰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최고의 가르침인 사랑을 행하며 서로 하나되어 단결하며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말없이 용서하며 복음 전도자나 핍박을 피해 여행하는 자들을 잘 대접하되 억지로나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 기뻐하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고 예언이나 방언 뿐 아니라 구제나 긍휼이나 가르치고 설교하는 각양의 은사를 자신 개인의 소유물과 같이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청지기로 삼아 그 은사를 맡기셨고 생각하며 봉사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교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인간적인 것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거나 병자나 죄수를 위문하고 심방을 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 요구되는 것을 아낌없이 공급하시듯 성도들도 자신의 가진것을 기꺼이 드리라고 하면서 이러한 모든 섬김과 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할 것이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과 위엄이 영원히 있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고난의 모범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육신의 죽음을 통해 영적인 새생명을 얻으며 모든 죄의 권세를 물리쳐 이길 수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무장하고 준비하며 그 예수님을 생각하고 의지하여 죄를 제어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가졌던 인간적이고 세속적이 정욕 즉, 음란과 정욕과 만취와 방탕과 향락과 무질서한 우상숭배의 죄악은 과거로 족하므로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성도들은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권면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성도들이 과거의 방탕한 삶을 정리하고 단절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전에 함께 하던 세상의 친구들이 이상하게 여기며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서 비방할 것이지만 모든 자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그들은 이러한 죄악에 대해 이실직고 해야할 것이며 살아있을 때 예수를 믿고 재림 이전에 죽은 자들이 비록 육체는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영으로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기 위하여 복음이 전하여졌고 그들이 그 복음을 받아들여 믿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베드로는 핍박의 끝이며 최후의 심판의 때인 종말이 임박하였으므로 심판자되신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절제하며 기도에 힘쓰면서 사랑을 베풀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마지막 핍박을 견뎌내고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용서하며 전도자나 핍박을 피해 여행하는 자들을 억지나 원망이 없이 기쁨으로 대접하며 각자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들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한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청지기로 삼아 맡겨주신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그 은사를 사용하여 봉사하며 말씀을 가르칠 때는 인간적인 생각이나 말이 아닌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거나 병자나 죄수를 위문하고 심방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의 필요를 공급하시듯 성도들도 자신들의 것을 기쁨으로 드리라고 하면서 이러한 섬김과 봉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광과 권세가 무궁하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른 선한 양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본받으라고 권면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육신의 죽음을 통해 영적인 새샹명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죄의 권세를 물리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무장하고 준비하며 예수님을 생각하고 의지함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기 전에 가졌던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우상숭배와 같은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모든 정욕들은 과거에 족한 것으므로 여기고 마지막 시대를 사는 성도들로서 이러한 과거의 정욕과 방탕에 젖어있던 모든 삶을 정리하고 단절하여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권면하는 것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정욕과 죄악을 기웃거리며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나의 불신앙의 잔재가 혹시 남아있거나 그것에 미련을 가지고 있다면 그 모든것을 성령의 소욕으로 이 모든 것들을 절제하고 이겨내고 극복하며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들이 과거의 방탕한 정욕의 삶을 정리하고 단절할 때 세상의 친구들이 이상하게 여기고 교제를 단절하며 비방할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주로 재림하셔서 그들의 모든 죄악에 대해 이실직고하게 만드실 것이며 살아 예수님을 믿고 재림 전에 죽은 성도를은 육체는 비록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영으로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기 위해 복음이 그들에게 전해졌고 그들이 그 복음을 받아들여 믿게 되어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세상 등 지고 십자가를 바라볼 때 세상의 많은 조롱과 비난이 우리에게 쏟아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눅 9:62)고 하심을 마음에 새기고 뒤돌아서지 않고 주님 뜻대로 살기로 마음을 정하고 순간의 육체의 기쁨이 아닌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위해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제 성도들을 향한 환난과 핍박이 끝나고 최후의 심판이 있을 종말이 임박하였으므로 심판자되신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절제하며 기도에 힘쓰고 사랑을 베풀고 사랑으로 성도들이 단결하여 남은 환난을 이겨내고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용서하며 복음 전도자들이나 핍박을 피해 떠돌아다니며 여행하는 자들을 위해 억지나 원망이 아닌 자원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선하게 대접하고 각자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들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청지기 삼아 맡기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 은사를 사용하여 봉사하며 말씀을 가르치거나 설교할 때 인간의 생각이나 말을 하지 말고 오직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 전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거나 병자나 죄수를 위문하고 심방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에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공급하심과 같이 성도들도 자신의 것을 기쁨으로 드려 섬기고 봉사하여 영광과 권세가 무궁하신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게 하라고 권면하는 것을 보며, 믿지 않는 자들도 말세가 되었다고 하는 이 마지막 때에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고 사랑으로 하나되며 헌신과 섬김으로 봉사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신앙생활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