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새가 우는 (찬송가 476장) 가사
1.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봄이 왔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산과 들이 푸르러라
이 좋은 날 마음 열고 아이처럼 뛰어 놀며
우리 주님 대신 죽은 그 사랑을 찬양하세
2. 모든 식물 무럭무럭 자라나는 여름 왔네
하나님의 푸른 생명 산과 들에 가득하다
우리주가 주시는 힘 불길처럼 솟아 올라
젊었을 떄 기운차게 부지런히 일 해보세
3. 무르익은 모든 곡식 풍성해진 가을 왔네
하나님이 주신 열매 집집마다 가득하다
자라나고 익게하신 그 솜씨가 고마워서
거둔 열매 하나님께 다 드려서 감사하세
4. 산과 들에 흰눈 덮여 꺠끗해진 겨울 왔네
주홍같이 붉은 죄도 흰눈같이 사함받네
죄 없으신 우리 주민 이 땅 위에 내려오사
우리 위해 대신 죽은 그 사랑을 찬양하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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