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정답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질문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초등학교 때 까지는 수학을 비롯한 다른 과목을 질문하면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었는데 중학교 부터는 대답하기 곤란해 졌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께 질문하라고 가르칩니다.
선생님께 질문하면 어렵지 않게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는 의도도 숨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하는데 엉뚱한 것 과 친해지는 것이 아니라 공부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선생님과 친해지면 가능합니다.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는 아이가 지혜롭고 성적도 좋아지죠?
시험을 보는 동안에는 선생님께 질문할 수 없습니다.
미리 질문하고 미리 지혜와 지식을 쌓아 놔야 합니다.
그래야 시험과 딱 맞닥뜨릴 때! 답을 잘 고를 수 있습니다.
신명기를 읽는데 질문하지 않아도 가르쳐야 하는 답 이 보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 부터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는데, 앉아있을때, 걸어다닐때, 누워있을 때, 깰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손목에 이마에, 문앞에, 사방 팔방에 놓아두며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사는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난제’죠?
손해가 날 것이 뻔한데 이걸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체력의 한계, 인내의 한계가 왔는데 가야할지 멈춰야 할지, 포기해야할지 계속 가야 할지, 세상의 수 많은 질문이 있습니다.
이때 문제의 정답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 이라고 쓰여진 보기를 선택하시면 틀림없습니다.
100점 만점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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