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탐지기
수뢰혐의로 몇 은행장과 국회의원이 조사를 받았다.
이례적으로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었다.
A 은행장이 진술한다
"오억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거짓말탐지기가 '삐-' 하였다.
결국 은행장은 "사실은 십억을 받았습니다." 하고 실토 하였다.
B 은행장의 차례였다
"십억을 받아서 오백만원만 착복하고 나머지는 은행수익으로 돌렸습니다.
그러자 탐지기가 '삐-'하였다.
결국 YY 은행장은
"제가 다 먹었습니다." 하고 실토하였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차례였다.
"사실은 ..."
말도 제대로 하기 전에 거짓말 탐지기의 소리가 들렸다
'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