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1~15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15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만한 사명을 주시고 또 필요한 동역자를 붙여 주시며 우리 자신의 손을 빌어 하나님께서 사역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 가운데 새기고 현실적인 어려움 가운데 결코 원망하거 불평하거나 사명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충성된 주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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