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민수기 19:1~10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Johnangel 2023. 4. 27. 06:51

민수기 19:1~10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라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게 잡게 할 것이요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 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그들의 분깃에 대해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시체를 만져 부정하게 된 자를 정결하게 하는 법에 대해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면서 갓 태어난 것과 완전히 자란 것 사이의 중간치 암소 중 흠이 없고 멍에를 맨 적이 없는 정결한 붉은 암소를 끌고 와 그것을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주어 그로 진영 밖에서 아론의 감독 하에 잡게 하되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찍은 피를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시는 전능자 하나님의 보좌인 속죄소가 있는 회막 앞에 7번 뿌림으로 하나님께서 죽음의 부정으로부터 생명의 원천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구하게 하고 붉은 암소의 가죽, 고기, 피와 똥 등 모든 부분을 태워 불 속에서 온갖 부정한 것들을 소멸시키고 동시에 영원한 생명력과 고결한 품성을 상징하는 백향목과 부패를 정결케 함을 상징하며 정결의식에 사용되는 우슬초와 인간의 속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하며 강력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홍색실을 붉은 암송아지와 함께 불살라 그리스도의 완전한 대속 사역과 그 영원한 효력을 예표하고 제사장이 암송아지를 직접 잡지 않아 옷이나 몸이 부정하지 않음에도 정결의식을 위해 송아지를 잡는 것을 목격만 해도 부정함이 전염된 것으로 간주하여 제사장은 자신의 옷을 빨고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암송아지를 잡거나 태우는 일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정결한 자가 백향목, 우슬초와 홍색실과 함께 태워져 정결하게 된 암송아지를 태운 재를 진영 밖의 일정한 장소에 보관시켜 죄를 깨끗게 하는 속죄의 물로 여겨 보관할 것이며 일체의 부정함에도 오염되지 않았던 자가 시체를 만진 자의 부정을 정결케 하기 위해 암송아지의 재를 만졌을 경우에도 의식적 부정함을 입은 것으로 간주하여 자신의 옷을 빨것이며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다고 하시면서 이 정결 규례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 가운데 이스라엘과 동화된 이방인들에게 정해진 영원한 규레라고 하심을 보며, 죄가 없으시고 결코 죄에 오염되지 않으신 순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의 보혈을 통해 우리가 죄와 사망의 부정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우리 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헛되지 않도록 항상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순결한 주의 신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