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헌금할 돈이 하수구에 빠졌네
엄마는 주일학교에 가는 철이에게 200원을 주면서
100원은 헌금하고 100원은 용돈 써라 했다
신이 난 철이는 부지런히 교회를 향해 갔다.
그런데 하필 교회를 조금 앞두고
넘어지고 말았다.
손에 쥔 200원 중 100원이 또르르
하수구에 빠졌다.
그러자 철이는 아픔을 외면한채 일어서면서
" 하필 헌금할 돈이 하수구에 빠졌네."
" 이를 어쩌나?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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