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41~53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열왕기상 22:41~53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41 이스라엘의 아합 왕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니

43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을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4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48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 아합의 아들 아히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내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

 51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길로 행하며
53 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 세상의 업적이나 유능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준행하려 했느냐가 신앙인의 능력이나 척도라는 사실과 인간이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행할 수 없기 떄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자기 죄를 고백하고 돌이킬 줄 아는 겸손한 자세라는 사실을 깨닫고 항상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며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진실된 마음으로 속히 회개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