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범위
4) 영감의 범위
완전 영감
성경의 일부분 (예를 들면 교리나 사상)만이 아니라 저체가 완전한 영감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을 "성경(들)"으로 칭하셨으며 구약 성경을 인용하여 자신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바울은 성경에 기록한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으며 (살전2:13 고전 2:13 고후 13:3) 모든 성경은 영감으로 된 것이라 했다 (딤후 3:16)
베드로도 바울의 서신들을 구약의 문서들과 같이 성경으로 인정하였으며 (벧후 3:15`16) "겨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라고 했다 (벧후 1:20`21)
사상적 영감
성경 기자의 사상에만 영감되었고 언어의 표현에는 영감되지 않았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사상은 반드시 언어의 형태를 취하므로 영감을 인정한다면 사상면의 영감이 아니라 언어의 영감까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부분적 영감
성경에서 교리적인 부분이나 도덕적인 부분의 영감만을 인정하고 역사적 과학적 연대적 부분의 영감은 인정하지 않는 이로이며 성경의 어느 부분의 영감은 인정하지 않는 이론이며 성경의 어느 부분의 영감만을 인정하는 것 (예: 구약성경을 제외한 신약성경만의 영감이나 특정한 성경만의 영감을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중 25권으로부터 인용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율법서 뿐만이 아니라 역사서에서도 인용되었다
그리고 신약성경도 사도들의 서신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인용되어어 있다
따라서 성경 각 권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적 영감론은 잘못된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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